존 레넌의 어금니가 5일(현지시간) 캐나다의 한 치과의사에게 1만 9500만 파운드(약 3500만원)에 팔렸다.
경매를 진행한 오메가옥션하우스는 캐나다 치과의사 마이클 주크가 레논의 어금니를 낙찰받았다고 온라인을 통해 밝혔다.
레넌은 이 어금니를 영국 서레이 웨이브리지 켄우드 자택에서 거주할 당시인 1964~1968년에 고용한 가정부 도로시 도트 자렛에게 기념품으로 준 것으로 알려졌다.
레넌은 당시 비틀스의 팬이었던 자렛의 딸에게 줄 기념품으로 이 어금니를 선물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레넌은 이 어금니를 영국 서레이 웨이브리지 켄우드 자택에서 거주할 당시인 1964~1968년에 고용한 가정부 도로시 도트 자렛에게 기념품으로 준 것으로 알려졌다.
레넌은 당시 비틀스의 팬이었던 자렛의 딸에게 줄 기념품으로 이 어금니를 선물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2011-11-07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