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난(濟南) 군구가 최근 서해의 한 무인도에서 도서 상륙훈련을 실시했다고 중국 인터넷 뉴스 포털 21CN이 7일 전했다.
지난 군구는 상륙함과 탱크 등을 동원, 도서 정찰 및 상륙 훈련을 펼치고 야산 생존훈련, 수면 잠복 훈련 등 개인전투력 향상 훈련도 시행했다.
일본이 댜오위다오(釣魚島, 일본명 센카쿠) 국유화를 추진하는 와중에 시행된 이 훈련은 일본에 경고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은 댜오위다오 갈등이 고조되고 일본이 국유화를 강행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강경한 발언을 쏟아내는 동시에 군사훈련을 잇달아 실시하며 일본을 압박하고 있다.
중국 국방부는 지난 달 31일 “중국은 분쟁지역 영토를 지킬 힘이 있다”고 무력을 언급한데 이어 외교부는 5일 “조만간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며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
앞서 지난달에는 광저우(廣州), 청두(成都), 지난 등 3대 군구가 실전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광저우 군구는 최근 동중국해 연안 지역에서 육ㆍ해ㆍ공 입체 훈련을 실시했다.
또 청두 군구는 방공여단을 중심으로 야간 실전 방공 훈련을 시행했으며 지난 군구는 미사일 등 장거리 화력 실탄사격 훈련을 진행했다
연합뉴스
지난 군구는 상륙함과 탱크 등을 동원, 도서 정찰 및 상륙 훈련을 펼치고 야산 생존훈련, 수면 잠복 훈련 등 개인전투력 향상 훈련도 시행했다.
일본이 댜오위다오(釣魚島, 일본명 센카쿠) 국유화를 추진하는 와중에 시행된 이 훈련은 일본에 경고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은 댜오위다오 갈등이 고조되고 일본이 국유화를 강행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강경한 발언을 쏟아내는 동시에 군사훈련을 잇달아 실시하며 일본을 압박하고 있다.
중국 국방부는 지난 달 31일 “중국은 분쟁지역 영토를 지킬 힘이 있다”고 무력을 언급한데 이어 외교부는 5일 “조만간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며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
앞서 지난달에는 광저우(廣州), 청두(成都), 지난 등 3대 군구가 실전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광저우 군구는 최근 동중국해 연안 지역에서 육ㆍ해ㆍ공 입체 훈련을 실시했다.
또 청두 군구는 방공여단을 중심으로 야간 실전 방공 훈련을 시행했으며 지난 군구는 미사일 등 장거리 화력 실탄사격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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