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분기 순익 82억 달러… 시장 기대 못 미쳐

애플 분기 순익 82억 달러… 시장 기대 못 미쳐

입력 2012-10-26 00:00
수정 2012-10-26 09: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매출 359억7천만 달러… CEO는 “환상적 실적”

애플은 지난 분기 순익이 82억 달러(약 8조9천800억 원)라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주당 8.67달러인 애플의 3분기 순익은 톰슨-로이터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추정치 주당 8.75달러보다 적은 것이다.

3분기 매출은 359억7천만 달러에 이르러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 358억 달러를 넘었다.

순익과 매출 모두 애플의 자체 전망치(가이던스)인 매출 340억 달러, 순익 주당 7.65달러를 웃돌았다.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환상적인 실적을 기록해 자랑스럽다”며 “최고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제품을 가지고 연말 쇼핑 시즌을 맞게 돼 자신감이 충만한 상태”라고 말했다.

아이폰은 지난해 동기보다 58% 늘어난 2천690만대를 판매해 시장의 추정치 2천500만대를 넘어섰다.

그러나 아이폰5 판매 대수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아이폰5는 출시 이후 3분기가 끝날 때까지 9일 동안 판매됐다.

아이패드는 총 1천400만대를 판매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인 1천700만∼1천800만대에는 미치지 못한 것인데다 2분기에 비해서도 17% 정도 줄어든 것이다.

이밖에 맥 컴퓨터 490만대를 판매했으며 아이팟 530만대를 팔았다고 애플은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AI의 생성이미지는 창작인가 모방인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