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패스트푸드체인 버거킹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보인다고 ABC방송 등 미국 언론이 18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현지시간) 팔로어 8만9천명인 버거킹의 트위터 계정에 맥도널드 로고가 나타나는 등 맥도널드의 계정처럼 변했다.
또 이 계정에서 버거킹이 맥도널드에 매각됐다는 트윗이 전송되기도 했다.
이후 인종차별과 관련된 욕설 등이 포함된 트윗도 전송됐다.
미국 마이애미에 본사가 있는 버거킹은 해킹 여부에 대한 미국 언론의 확인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
트위터는 앞서 25만개 트위터 계정의 비밀번호가 해킹됐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트위터의 미국 메이저리그(MLB) 계정도 해킹된 적이 있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연합뉴스
이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현지시간) 팔로어 8만9천명인 버거킹의 트위터 계정에 맥도널드 로고가 나타나는 등 맥도널드의 계정처럼 변했다.
또 이 계정에서 버거킹이 맥도널드에 매각됐다는 트윗이 전송되기도 했다.
이후 인종차별과 관련된 욕설 등이 포함된 트윗도 전송됐다.
미국 마이애미에 본사가 있는 버거킹은 해킹 여부에 대한 미국 언론의 확인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
트위터는 앞서 25만개 트위터 계정의 비밀번호가 해킹됐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트위터의 미국 메이저리그(MLB) 계정도 해킹된 적이 있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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