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유니버스…‘정열의 나라’ 아르헨티나 대표, 에스테파니아 베르날

미스 유니버스…‘정열의 나라’ 아르헨티나 대표, 에스테파니아 베르날

장은석 기자
입력 2017-01-25 15:42
업데이트 2017-01-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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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필리핀의 유명 휴양지 세부의 제이파크 아일랜드(Jpark Island)에 전세계 대표 미녀들이 모였다.

‘2017 미스 유니버스’ 수영복 프레젠테이션이 이곳에서 개최됐다.

수영복 프레젠테이션은 최종 결선에도 큰 점수로 반영된다.

이날 ‘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의 대표로 참가한 에스테파니아 베르날이 큰 관심을 받았다.

베르날은 178cm의 큰 키에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베르날은 자신을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라고 소개했다. 방송국 프로듀서를 꿈꾸는 미디어 전공자로 현재 학업과 함께 모델일을 병행하고 있다.

베르날은 “미스 유니버스에 뽑히면 여권신장과 어려운 가정에 힘을 보태는 일에 열정을 쏟고 싶다” 고 포부를 밝혔다.

2017 미스 유니버스 결선은 오는 29일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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