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뉴욕>=AFP)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1일 오후 6시(현지시간·한국시간 12일 오전 7시) 신규 대북 제재 결의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한다고 안보리 의장실이 밝혔다.
안보리 이사국들은 북한의 6차 핵실험을 응징하기 위해 미국이 제안한 신규 대북 제재 결의안에 대해 표결을 할 예정이다.
결의안이 채택되려면 미국·중국·러시아·프랑스·영국 등 5개 상임이사국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 상황에서 15개 상임·비상임 이사국 중 9개국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연합뉴스
안보리 이사국들은 북한의 6차 핵실험을 응징하기 위해 미국이 제안한 신규 대북 제재 결의안에 대해 표결을 할 예정이다.
결의안이 채택되려면 미국·중국·러시아·프랑스·영국 등 5개 상임이사국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 상황에서 15개 상임·비상임 이사국 중 9개국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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