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문 DB

카를로스 곤 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
서울신문 DB
서울신문 DB
CNBC에 따르면 공식적으로는 두바이 증시에 상장된 ‘알니타크 알아크다르 일반무역 유한회사’란 기업이 전세기를 임차했고 로스 앨런이라는 이름을 쓰는 인물이 이에 관여했다.
하지만 실제로 이 회사가 곤 전 회장의 탈출에 관여했는지 또는 MNG에 선금 17만5천달러를 지불한 사람이 따로 있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CNBC는 이 회사가 두바이가 아닌 이라크 바그다드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앞서, MNG는 웹사이트에 게재한 발표문을 통해 자사 항공기 2대가 곤 전 회장의 탈출에 불법적으로 이용됐다면서 직원 1명을 지난 1일 사법당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MNG는 외견상으로는 두 건의 임대 계약이 전혀 별개의 것으로 보였으며 관련 서류 어디에도 곤 전 회장의 이름이 없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