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1명...누적 1만 5780명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1명...누적 1만 5780명

임효진 기자
입력 2020-05-03 19:44
수정 2020-05-03 20: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마스크 쓰고 출근하는 일본 직장인들
마스크 쓰고 출근하는 일본 직장인들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가운데 16일 도쿄의 한 전철역에 출근하는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2020.4.16
AFP 연합뉴스
일본 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91명으로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3일 NHK의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1명으로 확인되면서 이날 오후 6시 46분 보도 기준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1만5780명으로 늘었다.

도쿄도(東京都)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91명으로 확인, 누적 확진자가 4568명으로 늘었다.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14명 늘어 크루즈선 탑승자(13명)를 포함해 544명이 됐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연예인들의 음주방송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 방송인 전현무 씨와 가수 보아 씨가 취중 상태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요즘 이렇게 유명인들이 SNS 등을 통한 음주방송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음주를 조장하는 등 여러모로 부적절하다.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방법 중 하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