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인사이트] 베이루트 폭발참사 후...

[포토인사이트] 베이루트 폭발참사 후...

김명국 기자
입력 2020-08-07 11:27
수정 2020-08-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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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레바논 국민
성난 레바논 국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반정부 시위대가 정부에 항의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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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희생자 장례식
폭발 희생자 장례식 베이루트 항구를 강타한 폭발로 사망한 니콜 알-헬루의 친척들이 8월 6일 목요일 레바논 남부 사르바 마을에서 그녀의 장례식 동안 그녀의 관 옆에서 애도하고 있다.사진=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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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 방분한 마카롱 프랑스 대통령
베이루트 방분한 마카롱 프랑스 대통령 레바논 군인들에게 둘러싸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레바논 수도를 초토화시킨 지 이틀 만인 6일 베이루트 항에서 발생한 폭발사고 현장을 찾았다. 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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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속 자원봉사자들
폐허속 자원봉사자들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파손된 알-게마이제 지역의 잔해를 치우고 있다. 레바논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 폭발로 최소 137명이 사망하고 5000명 이상이 부상했다.사진=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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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속 민생
폐허속 민생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난 지 이틀 후인 2020년 8월 6일 인근 마르 미카엘에서 주민들이 아파트에서 잔해를 치우고 있다. - 베이루트 항구에서 발생한 폭발로 최소 137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실종됐으며 최소 5,000명이 부상했다고 레바논 보건부 대변인이 밝혔다.사진=AFP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질산암모늄 폭발로 현재까지 157명이 사망하고 부상자가 5000여명이라고 전해진다. 폭발후 국제사회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국은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마카롱 프랑스 대통령이 폭발 이틀후 현장 방문을 계기로 국민들이 디아브총리가 이끄는 내각에 대한 비판을 넘어 급기야 정권퇴진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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