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 켄터키·인디애나서 우세

[속보] 트럼프, 켄터키·인디애나서 우세

최선을 기자
입력 2020-11-04 08:33
업데이트 2020-11-0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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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을 하루 앞둔 2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페이엣빌 지역 공항에 마련된 유세장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0-11-03 페이엣빌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을 하루 앞둔 2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페이엣빌 지역 공항에 마련된 유세장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0-11-03 페이엣빌 AP 연합뉴스
미국의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3일(현지시간) 대선에서 투표가 종료된 일부 주의 개표가 시작됐다.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6시(한국시간 4일 오전 8시) 투표가 종료된 켄터키, 인디애나 2개 주 일부 지역의 경우 초기 개표 결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이곳에서 70% 안팎을 넘나드는 압도적 득표율로 바이든 후보를 크게 앞질렀다.

그러나 이 2개 주는 전통적인 공화당 강세지역이어서 아직 전체 대선 승부를 예측하긴 이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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