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증시 ‘디폴트 위기’ 여파 8.39% 급락

아르헨티나 증시 ‘디폴트 위기’ 여파 8.39% 급락

입력 2014-08-01 00:00
수정 2014-08-0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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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증시는 1.84% 하락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증시의 메르발(Merval) 지수는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 여파로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31일(현지시간) 메르발 지수는 전날보다 8.39% 떨어진 8,187포인트로 마감됐다.

이날 8,833포인트로 출발한 메르발 지수는 거래가 시작되자마자 급락하고 나서 종일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오후장에서 8,000포인트 붕괴가 우려됐으나 마감을 앞두고 소폭의 회복세를 나타냈다.

미국 달러화 대비 아르헨티나 페소화 환율은 달러당 8.187페소에 마감됐다.

인접국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전날보다 1.84% 떨어진 55,82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하락폭은 지난 5월30일(1.91%↓) 이후 가장 컸다. 그러나 보베스파 지수는 7월에 5% 넘게 상승했다.

달러화 대비 브라질 헤알화 환율은 1.21% 오른 달러당 2.267헤알에 마감됐다. 이날 환율은 지난 6월4일의 달러당 2.283헤알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헤알화 환율은 7월 중 2.71%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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