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글학교 외국학생 많은 이유? 알고보니…

美 한글학교 외국학생 많은 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4-09-08 00:00
수정 2014-09-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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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글학교에 외국 학생이 몰리고 있다.

뉴욕한국교육원에 따르면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등 미 동부에서 6일(현지시간) 주말 한글학교가 일제히 문을 열었다.

한국어·한국 역사·한국 문화 등이 주요 교과로 편성된 한글학교는 최근 한류 열풍과 더불어 외국인 등록 비중이 점점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 현지의 정규학교 교실을 빌려 운영되는 한글학교는 주당 3~4시간씩 12주에서 15주를 한 학기로 이듬해 6월까지 2학기제로 운영된다.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나도 한국어선생님 할까봐”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한류의 힘이 대단하구나”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남녀 누가 많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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