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프린스턴대학이 미국 최고의 대학으로 뽑혔다. 매년 미국 내 대학을 평가해 발표하는 시사주간지 ‘US 뉴스 & 월드리포트’는 9일(현지시간) 종합대학 부문에서 프린스턴대가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2위와 3위는 각각 하버드대와 예일대로 지난해와 같았다.
US 뉴스 & 월드리포트는 미국 1800개 대학의 입학 성적, 지원경쟁률, 졸업률, 평판도, 학교 재정 등 16가지 항목으로 대학을 평가했다. 4위는 컬럼비아, 스탠퍼드, 시카고 대학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7위), 듀크대학과 펜실베이니아대학(공동 8위), 캘리포니아공과대학(10위)이 뒤를 이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US 뉴스 & 월드리포트는 미국 1800개 대학의 입학 성적, 지원경쟁률, 졸업률, 평판도, 학교 재정 등 16가지 항목으로 대학을 평가했다. 4위는 컬럼비아, 스탠퍼드, 시카고 대학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7위), 듀크대학과 펜실베이니아대학(공동 8위), 캘리포니아공과대학(10위)이 뒤를 이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2014-09-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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