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루밍턴의 파머 치과병원 근처에서 짐바브웨 유명 사자 ‘세실’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피켓에는 세실을 사냥한 미국인 치과의사 월터 팔머를 향해 “파머 박사님, 왜 세실을 죽였나요?”라는 글이 적혀 있다. 파머는 5만 달러(약 5800만원)를 들인 이번 사냥 여행 중 검은색 갈기로 유명한 사자 ‘세실’을 국립공원 밖으로 유인해 죽인 것으로 알려졌다.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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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루밍턴의 파머 치과병원 근처에서 짐바브웨 유명 사자 ‘세실’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피켓에는 세실을 사냥한 미국인 치과의사 월터 팔머를 향해 “파머 박사님, 왜 세실을 죽였나요?”라는 글이 적혀 있다. 파머는 5만 달러(약 5800만원)를 들인 이번 사냥 여행 중 검은색 갈기로 유명한 사자 ‘세실’을 국립공원 밖으로 유인해 죽인 것으로 알려졌다. ⓒ AFPBBNews=News1
29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루밍턴의 파머 치과병원 근처에서 짐바브웨 국립공원의 유명 사자 ‘세실’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피켓에는 세실을 사냥한 미국인 치과의사 월터 팔머를 향해 “파머 박사님, 왜 세실을 죽였나요?”라는 글이 적혀 있다. 파머는 5만 달러(약 5800만원)를 들인 이번 사냥 여행 중 검은색 갈기로 유명한 사자 ‘세실’을 국립공원 밖으로 유인해 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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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