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못 기다려요”… 세계기후정상회의 앞두고 청소년 운동가의 외침

“더는 못 기다려요”… 세계기후정상회의 앞두고 청소년 운동가의 외침

입력 2021-04-20 22:30
업데이트 2021-04-21 02:5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더는 못 기다려요”… 세계기후정상회의 앞두고 청소년 운동가의 외침
“더는 못 기다려요”… 세계기후정상회의 앞두고 청소년 운동가의 외침 ‘지구의 날’인 22일 화상으로 열리는 세계기후정상회의에 앞서 청소년 기후 운동가인 시예 바스티다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니언스퀘어 앞에서 다른 기후운동가들과 함께 기후 위기 극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뒤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도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배출 가능한 이산화탄소 잔여 총량을 시간으로 표시한 ‘기후 시계’를 들어 보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주최로 열리는 세계기후정상회의에는 세계 40여개 나라 정상들이 참석해 기후 변화와 관련해 새로운 국제 연대의 틀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뉴욕 UPI 연합뉴스
‘지구의 날’인 22일 화상으로 열리는 세계기후정상회의에 앞서 청소년 기후 운동가인 시예 바스티다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니언스퀘어 앞에서 다른 기후운동가들과 함께 기후 위기 극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뒤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도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배출 가능한 이산화탄소 잔여 총량을 시간으로 표시한 ‘기후 시계’를 들어 보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주최로 열리는 세계기후정상회의에는 세계 40여개 나라 정상들이 참석해 기후 변화와 관련해 새로운 국제 연대의 틀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뉴욕 UPI 연합뉴스

2021-04-21 1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