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드니 AP 연합뉴스
제발 집에 좀 있어요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도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시드니 북쪽 맨리 해변에서 서퍼들이 보드를 들고 “집 안에 머물러 달라”고 촉구하는 대형 전광판 옆을 지나가고 있다. 시드니 북부 해변은 80명 이상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3월에 코로나19 사태가 처음 시작됐을 때와 유사한 봉쇄 상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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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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