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신종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전날 후베이성에서 69명 새로 발생하면서 630명을 기록했다고 AFP통신이 7일 보도했다.
후베이성 보건 당국은 감염자도 2447명 추가돼 모두 2만여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인 우한시에서만 확진자가 1501명이 늘었다. 병원에서 퇴원한 사람은 지금까지 817명에 불과하고, 현재 1만 5804명이 입원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후베이성 보건 당국은 감염자도 2447명 추가돼 모두 2만여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인 우한시에서만 확진자가 1501명이 늘었다. 병원에서 퇴원한 사람은 지금까지 817명에 불과하고, 현재 1만 5804명이 입원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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