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스보스 AP 연합뉴스

코로나에 화재까지… 완전히 불탄 그리스 최대 난민 수용소
8일(현지시간) 그리스 레스보스 모리아 난민수용소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난민들이 화염에 휩싸인 난민촌을 탈출하고 있다. 이 화재로 시설이 모두 불탔다. 1만 2000여명이 머무는 그리스 최대 난민 캠프인 이곳에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수 나와 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레스보스 AP 연합뉴스
레스보스 AP 연합뉴스
레스보스 AP 연합뉴스
2020-09-10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