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판 강남역’ 사건… 코로나도 막지 못한 분노

‘영국판 강남역’ 사건… 코로나도 막지 못한 분노

입력 2021-03-15 22:42
수정 2021-03-16 02: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영국판 강남역’ 사건… 코로나도 막지 못한 분노
‘영국판 강남역’ 사건… 코로나도 막지 못한 분노 영국 현직 경찰에 의해 집으로 가던 중 납치, 살해된 세라 에버라드를 추모하는 집회를 강제 해산시킨 경찰에 항의하는 의미로 ‘누구를 믿을 수 있겠는가’ 등의 플래카드를 든 시위대가 14일(현지시간) 런던 의사당 광장에 누워서 시위하고 있다. 경찰이 살인사건 책임을 여성에게 돌리는 듯한 발언을 한 데다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을 이유로 시위를 강제 해산시키자 경찰에 대한 비난이 들끓고 있다.
런던 AFP 연합뉴스
영국 현직 경찰에 의해 집으로 가던 중 납치, 살해된 세라 에버라드를 추모하는 집회를 강제 해산시킨 경찰에 항의하는 의미로 ‘누구를 믿을 수 있겠는가’ 등의 플래카드를 든 시위대가 14일(현지시간) 런던 의사당 광장에 누워서 시위하고 있다. 경찰이 살인사건 책임을 여성에게 돌리는 듯한 발언을 한 데다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을 이유로 시위를 강제 해산시키자 경찰에 대한 비난이 들끓고 있다.

런던 AFP 연합뉴스



2021-03-16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AI의 생성이미지는 창작인가 모방인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