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판 강남역’ 사건… 코로나도 막지 못한 분노 영국 현직 경찰에 의해 집으로 가던 중 납치, 살해된 세라 에버라드를 추모하는 집회를 강제 해산시킨 경찰에 항의하는 의미로 ‘누구를 믿을 수 있겠는가’ 등의 플래카드를 든 시위대가 14일(현지시간) 런던 의사당 광장에 누워서 시위하고 있다. 경찰이 살인사건 책임을 여성에게 돌리는 듯한 발언을 한 데다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을 이유로 시위를 강제 해산시키자 경찰에 대한 비난이 들끓고 있다. 런던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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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판 강남역’ 사건… 코로나도 막지 못한 분노
영국 현직 경찰에 의해 집으로 가던 중 납치, 살해된 세라 에버라드를 추모하는 집회를 강제 해산시킨 경찰에 항의하는 의미로 ‘누구를 믿을 수 있겠는가’ 등의 플래카드를 든 시위대가 14일(현지시간) 런던 의사당 광장에 누워서 시위하고 있다. 경찰이 살인사건 책임을 여성에게 돌리는 듯한 발언을 한 데다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을 이유로 시위를 강제 해산시키자 경찰에 대한 비난이 들끓고 있다. 런던 AFP 연합뉴스
영국 현직 경찰에 의해 집으로 가던 중 납치, 살해된 세라 에버라드를 추모하는 집회를 강제 해산시킨 경찰에 항의하는 의미로 ‘누구를 믿을 수 있겠는가’ 등의 플래카드를 든 시위대가 14일(현지시간) 런던 의사당 광장에 누워서 시위하고 있다. 경찰이 살인사건 책임을 여성에게 돌리는 듯한 발언을 한 데다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을 이유로 시위를 강제 해산시키자 경찰에 대한 비난이 들끓고 있다.
런던 AFP 연합뉴스
2021-03-1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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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