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우폴 로이터 연합뉴스

멈출 줄 모르는 포성… 감출 수 없는 母情
러시아군에 포위된 우크라이나 남동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서 23일(현지시간) 포격 소리에 놀란 어머니가 아들을 감싸 안은 채 길바닥에 엎드려 있다. 인구 약 43만명인 마리우폴은 러시아의 침공 후 주민 탈출이 이어져 현재 10만명 정도가 남아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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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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