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2년만에 안방 컴백

손예진 2년만에 안방 컴백

입력 2010-01-26 00:00
업데이트 2010-01-26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13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MBC 문화동산 내 상고재 세트장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 현장공개에서 배우 손예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MBC 문화동산 내 상고재 세트장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 현장공개에서 배우 손예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손예진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손예진은 MBC 새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극본 박혜경·연출 손형석)에서 주연인 박개인 역을 연기한다. 상대역인 전진호 역에는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가 캐스팅됐다.

가구 디자이너인 박개인은 싱글용 가구 브랜드 ‘문’을 창업한 CEO. 대책 없는 실수와 사고를 연발하고 사랑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는다. 그러나 늘 밝고 씩씩한 모습을 잃지 않는 순수한 영혼의 여성이다. 박개인은 이런 상처 때문에 마음이 맞는 게이 친구를 갖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된다. 우연히 알게 된 전진호가 게이라고 오해한 박개인은 그와 동거에 들어가며 동상이몽의 해프닝을 겪게 된다.

2010-01-26 22면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