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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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22 00:00
수정 2010-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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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사료

한 사료 제조회사에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신제품 프리미엄급 고급 ‘개’ 사료에 대한 제품 설명회를 했다. 담당직원의 설명이 끝나자 참석자가 물었다.

참석자 : “사람이 먹어도 됩니까?”

직원 : “못 먹습니다.”

참석자 : “유기농 청정원료로 영양가 높고 위생적으로 제조된 개 사료를 왜 먹지 못한단 말입니까?”

직원 : “비싸서 못 사먹습니다.”

●책임 있는 사람

한 남자가 면접을 보기 위해 자리에 앉았다. 회사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말했다.

“우리는 회사 일에 ‘책임’ 있는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로 제가 그런 사람인 것 같군요.”

“왜죠?”

“지금까지 제가 있었던 직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때마다 모두 나한테 ‘책임’이 있다고 했거든요.”
2010-04-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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