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소재 ‘베일몬트’ 방영

뱀파이어 소재 ‘베일몬트’ 방영

입력 2010-09-15 00:00
수정 2010-09-1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케이블 음악채널 MTV는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스릴러 시리즈 ‘베일몬트’(Valemont)를 오는 19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한다. ‘베일몬트’는 미국 동부의 명문대를 배경으로 10대 소녀 소피가 뱀파이어들의 음모를 파헤치는 내용을 그린다. 19일 첫 회에서는 소피가 의문의 사고로 숨진 오빠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오빠가 다니던 베일몬트 대학에 다른 신분으로 위장 입학하는 내용이 펼쳐진다. MTV 측은 “‘트와일라잇’, ‘트루블러드’ 등 기존 뱀파이어 시리즈가 사랑을 소재로 했다면 ‘베일몬트’는 스릴을 한층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2010-09-15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