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0-10-19 00:00
수정 2010-10-19 0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윳빛 살결

간 큰 상사가 부하 여직원한테 친구를 소개시켜 달라고 자꾸 조른다.

“부장님 어떤 타입을 원하세요?”

“우윳빛 살결인 여자라면 무조건 좋겠는데.”

다음날, 상사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멋있게 빼입고 여직원의 친구를 만났다. 그런데 우윳빛 살결은커녕, 시커멓게 그은 얼굴이다. 놀란 상사는 여직원을 구석으로 끌고 갔다.

“아니 우윳빛 살결이라고 했잖아!”

“어머, 부장님. 초코 우유는 우유가 아닌가요.”

●짧은 유머

1. 못생긴 여자만 좋아하는 사람은?

-성형외과 의사.

2. ‘특별히 공부도 못하면서 대가리만 큰 아이’를 세 글자로 줄이면?

-특공대.

3. ‘술과 커피는 안 팝니다.’를 네 글자로 줄이면?

-주차금지.
2010-10-19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