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5-03 00:00
업데이트 2011-05-03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불쌍한 감 이야기

옛날에 감이라는 아이가 살았다. 그런데 그의 친구들이 자꾸 감자라고 놀리자 화병으로 연시가 되어 그만 병원에 입원을 했다.

간호사: 만약 한번이라도 더 감을 감자라고 놀린다면 감은 홍시가 되어 터져 죽고 말 겁니다.

친구1: 감아, 미안.

친구2: 넌 역시 영원한 감이야.

친구3: 감, 자?

결국 감은 불쌍하게도 홍시가 되어 터져 죽고 말았다.

감에게 자느냐고 물어본 건데 오해하여 감자라고 들은 것이다.

●난센스 퀴즈

오줌을 잘 싸는 사람은 오줌싸개, 그러면 빨리 싸는 사람은?

잽싸게.

파리 중에 가장 무거운 파리는?

돌팔이.

파리 중에 날지 못하는 파리는?

프랑스 파리, 해파리.
2011-05-03 21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