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내년 3월 초연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내년 3월 초연

입력 2011-12-29 00:00
수정 2011-12-29 11: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뮤지컬로 만들어진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주연의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이하 캐치 미)’이 내년 3월 한국에 첫선을 보인다.

’헤어스프레이’, ‘나쁜 녀석들’의 잭 오브라이언이 연출한 뮤지컬 ‘캐치 미’는 쉴 새 없이 바뀌는 무대 전환과 아찔한 군무, 개성 있는 음악을 모두 갖춘 쇼 뮤지컬로 평가받으며 올해 토니상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삼총사’ ‘살인마 잭’ ‘락 오브 에이지’ 등을 연출한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 서병구 안무감독이 다시 뭉쳤다.

제작사 엠뮤지컬컴퍼니는 초연을 앞두고 주ㆍ조연과 앙상블 배우 오디션을 연다.

서류 접수는 내년 1월5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엠뮤지컬컴퍼니 홈페이지(www.mmusical.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02-764-7857~9.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