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02-01 00:00
업데이트 2012-02-01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원스턴 처칠 경의 뛰어난 유머

어느 날 처칠의 비서가 일간신문을 들고 들어와 처칠 앞에서 그 신문사를 맹 비난했다.

그 이유는 처칠을 시거를 문 불독으로 묘사한 만평이 실렸기 때문이다.

처칠은 신문을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기가 막히게 그렸군. 벽에 있는 내 초상화보다 훨씬 나를 닮았어. 당장 초상화를 떼어버리고 이 그림을 오려 붙이도록 하게.”

●난센스 퀴즈

▶우유를 여섯 글자로 늘리면?

송아지 쭈쭈바.

▶소가죽을 입고 사는 황금벌레를 여섯 자로 하면? 우피 골드 버그.

▶슈퍼맨 가슴의 ‘S’자는 무엇의 약자인가?스판.

▶쓰레기통에 뚜껑이 항상 닫혀 있는 이유는? 먼지가 들어 갈까 봐.

2012-02-01 23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