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유닛인 슈퍼주니어-M이 정규 2집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26일자) 1위에 올랐다.
월드 앨범 차트는 빌보드가 매주 발표하는 부속 차트 중 하나다.
’브레이크 다운’은 신인급 가수들의 앨범을 대상으로 한 히트시커스 앨범(Heatseekers Albums) 차트에서도 49위를 기록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중국어로 녹음한 앨범이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오르기는 이례적”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슈퍼주니어-M은 중화권을 겨냥한 슈퍼주니어의 유닛으로, 중국어 앨범으로 활동한다.
슈퍼주니어-M은 이날 중국 난징(南京)의 올림픽센터체육관에서 대규모 팬 파티를 열며, 다음 달 8일에는 랴오닝(遼寧) 위성TV의 인기 춘제(春節·설) 특집 프로그램 ‘춘제 완후이’에 출연한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싱글 차트(핫 100)에서 지난 주(14위)보다 8계단 하락한 22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월드 앨범 차트는 빌보드가 매주 발표하는 부속 차트 중 하나다.
’브레이크 다운’은 신인급 가수들의 앨범을 대상으로 한 히트시커스 앨범(Heatseekers Albums) 차트에서도 49위를 기록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중국어로 녹음한 앨범이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오르기는 이례적”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슈퍼주니어-M은 중화권을 겨냥한 슈퍼주니어의 유닛으로, 중국어 앨범으로 활동한다.
슈퍼주니어-M은 이날 중국 난징(南京)의 올림픽센터체육관에서 대규모 팬 파티를 열며, 다음 달 8일에는 랴오닝(遼寧) 위성TV의 인기 춘제(春節·설) 특집 프로그램 ‘춘제 완후이’에 출연한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싱글 차트(핫 100)에서 지난 주(14위)보다 8계단 하락한 2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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