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혈질 시어머니·얼음장 며느리’ 갈등 해법은

‘다혈질 시어머니·얼음장 며느리’ 갈등 해법은

입력 2013-01-28 00:00
수정 2013-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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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밤 EBS ‘고부가 달라졌어요’

결혼 10년 만에 알게 된 고부간의 성격 차…. 1년 6개월 전,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한 지붕 아래 살게 됐다. 거침없는 성격의 ‘다혈질 시어머니’와 고집 100단의 애교 없는 ‘얼음장 며느리’의 갈등도 찾아왔다.

고부간 갈등으로 황폐화된 가정에서 괴로워하는 남편. EBS는 ‘고부가 달라졌어요’에서 다혈질 시어머니와 얼음장 며느리의 화해 과정을 다룬다. EBS 제공
고부간 갈등으로 황폐화된 가정에서 괴로워하는 남편. EBS는 ‘고부가 달라졌어요’에서 다혈질 시어머니와 얼음장 며느리의 화해 과정을 다룬다.
EBS 제공
이들의 갈등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여차하면 손자들에게 욕이 튀어나오는 시어머니 때문에 며느리의 삶은 지옥 같다. 남편을 뒷바라지할 줄 모르는 며느리가 영 못마땅한 시어머니도 마찬가지다. 달라도 너무 다른 이들의 생활은 싸움으로 지쳐 버린 전쟁터를 떠올리게 한다.

29일 밤 7시 35분에 방영되는 EBS의 ‘고부가 달라졌어요 ? 다혈질 시어머니 VS 얼음장 며느리’는 변화가 필요한 고부 관계를 돌아본다. 며느리는 속상한 마음을 남편에게 호소하지만 ‘소귀에 경 읽기’다. 남편의 시선은 언제나 TV 화면에 고정돼 있다. 홀로 고생하며 6남매를 키운 어머니에 대한 연민 때문이다. 부부 관계가 냉랭해지면서 며느리는 집안에서 외로움을 느낀다. 시어머니의 사정도 비슷하다. 가끔씩 찾아오는 다른 자식들은 “함께 사는 며느리에게도 잘하지 못하면 누구하고 살 거냐”며 불만을 터뜨린다. 마음 둘 곳이 없어져 버린 다혈질 시어머니와 차가운 얼음장 며느리. 과연 고부는 따뜻한 체온으로 가족들을 끌어안을 수 있을까?



2013-01-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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