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아시아 6개 도시 팬미팅투어 나선다

이종석, 아시아 6개 도시 팬미팅투어 나선다

입력 2014-09-11 00:00
수정 2014-09-11 15: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종석
이종석 사진제공=웰메이드이엔티
배우 이종석(25)이 아시아 6개 도시를 도는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이종석은 오는 14일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과 대만, 태국 등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고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가 11일 밝혔다.

특히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될 서울 팬미팅은 이종석의 첫 공식 팬클럽 창단식과 이종석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약 2천 명이 참석한다.

이종석은 드라마 ‘시크릿가든’ ‘학교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거쳐 올해 ‘닥터 이방인’으로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그는 앞서 지난 2월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2천200명 규모의 팬미팅을 열었다.

소속사는 “이종석이 공연 기획 전반에 참여해 이번 팬미팅 투어 준비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AI의 생성이미지는 창작인가 모방인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