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이 내달 10일 캐나다에서 개막하는 제4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뱅가드’ 부문에 초청됐다고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뱅가드’ 부문은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주로 소개하는 비경쟁 부문이다.
이 영화제의 조바나 풀비 아시아영화 프로그래머는 “특권층 횡포를 꼬집는 주제의식, 통쾌한 유머, 다양한 오락적 요소가 치밀하게 결합됐다”며 “류 감독이 한국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연출자임을 입증한다”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지난 5일 개봉한 ‘베테랑’은 1주일 동안 358만9천명을 동원하며 흥행 중이며 오는 28일 베트남, 내달 9일 인도네시아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뱅가드’ 부문은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주로 소개하는 비경쟁 부문이다.
이 영화제의 조바나 풀비 아시아영화 프로그래머는 “특권층 횡포를 꼬집는 주제의식, 통쾌한 유머, 다양한 오락적 요소가 치밀하게 결합됐다”며 “류 감독이 한국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연출자임을 입증한다”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지난 5일 개봉한 ‘베테랑’은 1주일 동안 358만9천명을 동원하며 흥행 중이며 오는 28일 베트남, 내달 9일 인도네시아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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