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유튜브 등 서비스 오류…현재 정상
유튜브 제공
인터넷 서비스 장애를 집계하는 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쯤부터 전 세계에서 구글과 유튜브의 에러 보고가 급증했다.
구글이 제공하는 상태 대시보드에는 G메일과 구글 캘린더, 구글 드라이브 등 서비스가 오후 8시55분부터 일제히 다운된 것으로 보고됐다.
유튜브 공식 트위터에는 “현재 많은 분이 유튜브에 접근하는 데 문제가 있음을 알고 있다”며 “유튜브 팀에서 이를 인지하고 현재 조사 중”이란 글이 올라왔다.
구글과 유튜브의 갑작스러운 장애에 이용자들은 당혹해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불편을 토로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