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이명규 경인교대 음악교육과 교수가 최근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주최하는 제38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시상식에서 음악 부문 심사위원선정 특별예술가에 선정됐다. 이 교수는 올해 한국 가곡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우리 가곡의 날 기념 음악회’에 참여하고, ‘KBS 창작동요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동요 보급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기 부문에서는 영화배우 임원희씨 등 10명이 수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