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종덕 예술의전당 사장 광화문예술상

故이종덕 예술의전당 사장 광화문예술상

입력 2021-03-10 21:06
수정 2021-03-11 03: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고 이종덕 전 충무아트센터 사장. 서울신문 DB
고 이종덕 전 충무아트센터 사장.
서울신문 DB
광화문문화포럼은 고 이종덕 전 충무아트센터 사장을 제2회 광화문문화예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별세한 이 전 사장은 1963년부터 20년간 당시 문화공보부에 재직하며 공연예술 진흥에 매진했다. 퇴임 후에는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상임이사, 서울예술단 이사장, KBS교향악단 이사장, 예술의전당·세종문화회관·성남아트센터·충무아트센터 사장을 지내며 예술 행정 최고경영자(CEO)로서 문화예술 발전에 헌신했다.



2021-03-1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AI의 생성이미지는 창작인가 모방인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