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크리스마스 콘서트’ 데뷔 5년 만에 첫 단독 공연

티아라, ‘크리스마스 콘서트’ 데뷔 5년 만에 첫 단독 공연

입력 2014-11-26 00:00
수정 2014-11-26 17: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2월 25일 ‘디어 마이 패밀리’

티아라, 데뷔 5년 만에 국내 첫 단독 공연
티아라, 데뷔 5년 만에 국내 첫 단독 공연 사진출처=티아라 공식 페이스북


걸그룹 티아라가 데뷔 5년 만에 국내에서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난 2009년 데뷔한 티아라가 오는 12월 25일 오후 3시와 7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디어 마이 패밀리’(Dear My Family)란 타이틀로 2회 공연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티아라는 그간 중국, 일본, 홍콩, 태국 등지에서 30회가량 콘서트를 열었지만, 국내에서는 팬클럽 창단식을 통해 팬들과 시간을 보냈지만 단독 공연은 열지 않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과 가까이서 눈을 맞추며 시간을 보내고자 1100석 정도의 소규모 공연을 열게 됐다”며 “첫 공연인 만큼 멤버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AI의 생성이미지는 창작인가 모방인가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챗GPT-4o 이미지 제네레이션’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의 저작권 침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모델은 특정 애니메이션 ‘화풍’을 자유롭게 적용한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콘텐츠 원작자의 저작권을 어느 범위까지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 AI가 학습을 통해 생성한 창작물이다
2. 저작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모방물이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