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는 13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시립대 자연과학관에서 ‘동아시아 수도의 지속과 변동’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연다.
이와부치 레이지 학습원여자대 교수, 리젠핑 베이징연합대 베이징학 연구소 수석전문가, 우신구 부산대 교수, 송인호 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장이 주제 발표자로 나선다. 일본 에도 성문의 재편성, 베트남 하노이의 제국경관 구축, 권위의 표상인 중국 베이징 증축선의 변화, 한양도성을 중심으로 근대 서울의 도시 변동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이상구 경기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갖는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이와부치 레이지 학습원여자대 교수, 리젠핑 베이징연합대 베이징학 연구소 수석전문가, 우신구 부산대 교수, 송인호 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장이 주제 발표자로 나선다. 일본 에도 성문의 재편성, 베트남 하노이의 제국경관 구축, 권위의 표상인 중국 베이징 증축선의 변화, 한양도성을 중심으로 근대 서울의 도시 변동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이상구 경기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갖는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5-02-1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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