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1% 대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주식시장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 은행보다 높은 수익을 위해 기존 주식투자자들 뿐만 아니라 주식을 처음 접하는 투자자들도 부쩍 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초보투자자들에게는 기초적인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주식투자에 낭패를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초보투자자들이 주식투자에 있어 지속적인 성공을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최고 수준의 가치투자 전문기관으로 증권분석 및 고유계정운용, 실전가치투자교육 및 가치투자서적 저술 등을 영위하고 있는 ㈜한국주식가치평가원에서는 주식투자를 처음 시도하는 입문자와 주식투자를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개인 및 기관투자자들을 위해 ‘대한민국 주식투자 성공시리즈’를 매해 저술, 출간해오고 있다. 또한 데이비드 드레먼, 존 네프, 존 템플턴, 로널드 뮬렌캠프 등 투자거장 네 명의 계량적인 투자지표 기준들에 따라 올해 7월 말부터 월별로 투자후보군을 선정하여, 개인투자자들의 시간낭비와 노력, 판단실수 등을 감소시킬 계획이다.

금번 신간은 <대한민국 주식투자 성공시리즈> 중 열 번째인 <대한민국 주식투자 역발상전략 행동경제학>이며, 발간하자마자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부의 주제는 주식시장과 군중심리이며, 주로 비이성적인 주식시장, 군중심리의 반복, 군중심리의 발생과정과 군중 속 개인의 특징 등을 설명하고 있다.

2부의 주제는 종합적인 역발상 투자전략이다. 역발상 투자의 사고, 사실에 바탕한 선행적 투자, 기준이 되는 장기 평균과 역발상 투자기회가 되는 단기 변동, 역발상 가치투자 전략, 역발상 투자 매수전략(가치지표 등)과 매도전략 등을 정리했다.

3부의 주제는 행동경제학이며, 주로 인간의 제한된 합리성과 행동경제학, 휴리스틱과 가치이론(전망이론), 사후예측과 후회기피 심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행동경제학 이론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 책의 저자인 (주)한국주식가치평가원 류종현 대표이사는 “자신의 무의식과 심리적 약점이 빚어내는 비합리성을 이해하고, 주식시장과 군중심리의 급격한 변동성을 역이용해야 한다. 더불어 냉정한 사실과 가치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역발상투자를 진행하면, 반드시 주기적으로 초과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 책을 접한 독자들은 “투자할 때 빠지기 쉬운 오류(행동)들을 하나하나 집어주어서 우리의 생각을 교정해주는 책”, “군중을 이기고 심리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듯”등 호평을 내놓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