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페이스북(3Dfirstaid visual architecture)에 소개된 영상은 지난 해 3월 유튜브에 게재된 것으로, 20일 현재 35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을 보면 바닷 속에서 문어 한 마리가 빠르게 이동한다. 다이버의 카메라를 피해 달아나는 것 같으로 추정된다. 문어는 숨을 곳을 찾다가 한 쪽만 남은 조개껍질 속에 몸을 숨기려 한다. 하지만 조개껍질이 작은데다 한 쪽 뿐이어서 숨기가 여의치 않자 포기하고 다시 이동한다.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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