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4-01 00:00
수정 2011-04-0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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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리는 물고기

맹구가 숙제를 하고 있는데 동생이 학교에서 땀을 흠뻑 흘린 채로 들어와

자꾸 맹구한테 졸라대며 물어봤다.

동생:“형, 물고기도 땀 흘려?”

맹구:“……”

동생:“형, 물고기도 땀 흘려?”

맹구:“……”

동생:“형, 물고기도 땀 흘려?”

동생의 계속된 물음에 화가난 맹구는

맹구:“당연하지, 이 바보야! 안 그럼 왜 바다가 짜겠냐?”

●썰렁개그 1

-가나는 왜 가나?

-피아노를 던지는데 어떻게 피아노.

-티파니가 동대구에서 티파니.

-사과한테 사과해라.

-참외를 먹으면 참 외롭대.

-김구가 김구어주니.

-장미란에게 장미란?

-권지용이 뭐하는 권지용.
2011-04-0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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