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안철수당은 통합당 비례위성정당”… 이현웅 “야당교체도 국민의당에 중요한 사명” ● 녹화일 4월8일, 업로드 4월11일 ● 파이널 특강 ‘알고나 찍자’ 1강에서 강남의소리(VOG)는 미래통합당 지역 후보를 찍을 유권자들의 비례 선택지가 국민의당이 될 가능성을 얘기하며 ‘국민의당도 결과적으로 미래통합당의 또 다른 위성정당’이라고 했습니다. 민생당의 손학규 전 대표는 또한 지난 10일 “안철수당은 통합당의 위성 비레정당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했습니다. 이같은 시각에 대한 비판과 반박을 국민의당 비례 18번 이현웅 후보를 현장의소리(VOF)에 모셔서 들었습니다. ● “국민의당을 비롯한 모든 야당이 정권심판을 외치는 것은 당연한 일. 그렇다고 과거와 단절하고 거듭나지 않는 미래통합당과 함께 할 수 있느냐. 그럴 수는 없는 일”이라고 이 후보는 설명합니다. 정권의 과오를 심판하고, 잘못된 야당세력을 교체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이 후보는 강조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안철수 대표 대체 뭐가 어떻게 달라졌는지’에 대한 이 후보의 진단도 들을 수 있습니다. ● 강남의소리(VOG) 전편은 유튜브 패스추리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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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