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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선풍기와 함께 틀면 안 돼요… 해수욕장 차양은 2m 간격으로

에어컨, 선풍기와 함께 틀면 안 돼요… 해수욕장 차양은 2m 간격으로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입력 2020-05-27 18:00
업데이트 2020-05-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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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선풍기와 함께 틀면 안 돼요… 해수욕장 차양은 2m 간격으로
에어컨, 선풍기와 함께 틀면 안 돼요… 해수욕장 차양은 2m 간격으로
방역 당국이 27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에어컨 등의 사용 지침 및 등교수업을 시작한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안내 수칙 등을 마련해 발표했다. 에어컨을 가동할 때는 최소 2시간마다 한 차례 환기를 하고, 바람이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바람 세기를 낮춰야 한다.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쓰는 것도 자제해야 한다. 학교에서는 밀집도가 낮은 야외 수업이나 소규모 수업을 할 때, 머리가 아프거나 숨이 차는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날 때는 잠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 해수욕장에서는 개인 차양 시설을 2m 간격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2020-05-2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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