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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범죄를 쫓다

NBA올스타전 별 중의 별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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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3-08 19:11 농구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가 8일(한국시간) 열린 NBA 올스타전에서 덩크슛을 내리꽂은 뒤 림을 붙잡고 있다. 아데토쿤보는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애틀랜타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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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가 8일(한국시간) 열린 NBA 올스타전에서 덩크슛을 내리꽂은 뒤 림을 붙잡고 있다. 아데토쿤보는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애틀랜타 AP 연합뉴스

2021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서 팀 르브론이 승리했다. 별들의 무대에서 가장 빛난 별은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가 선정됐다.

팀 르브론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팀 듀란트와의 NBA 올스타전에서 170-150으로 승리했다. 지난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기 위한 ‘타깃 스코어’(3쿼터까지 리드한 팀 점수에 코비의 등번호 24를 더한 점수를 먼저 달성하는 팀이 승리) 방식이 올해도 적용됐다.

축제답게 선수들은 1쿼터부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누구 하나 빠질 것 없이 덩크를 꽂아 넣는가 하면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데미안 릴라드(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신들린 로고샷(코트 중간 로고 근처에서 던져 골을 넣는 것)을 선보였다.

올스타가 총출동했지만 경기는 팀 르브론이 내내 앞섰다. 아데토쿤보가 16개의 야투를 모두 성공하며 35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나란히 8개의 3점슛을 꽂아넣은 커리(28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릴라드(32득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팀 르브론이 3쿼터를 146-125로 앞선 채 마친 가운데 팀 듀란트가 역전 기회를 노렸지만 릴라드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결국 추격에 실패했다. 4쿼터에 11점을 몰아 넣은 릴라드는 167-150에서 로고샷으로 승리를 장식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2021-03-0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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