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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질병청, 먹는 코로나 치료제 도입한다…예산 확보

[속보] 질병청, 먹는 코로나 치료제 도입한다…예산 확보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7-24 14:21
업데이트 2021-07-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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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예산 471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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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브리핑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브리핑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5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청에서 예방접종 계획, 코로나19 현황 등에 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7.5 연합뉴스
질병청 추경, 3조6080억
심사과정서 2495억 증액


정부가 경구용(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확보에 나선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백신 물량 도입과 기존 중증, 경·중등증 치료제 및 경구용(먹는) 치료제를 확보하기 위한 예산 각 1조5237억원, 471억원을 받게 됐다.

24일 질병관리청은 안정적인 예방접종 실시와 방역대응 강화에 중점을 둔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 3조608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당초 질병청은 3조3585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국회 심사과정서 방역대응을 위한 예산이 추가돼 총 2495억원이 증액됐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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