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대구경북 신공항 청년들이 홍보한다…청년기자단 출범

대구경북 신공항 청년들이 홍보한다…청년기자단 출범

한찬규 기자
입력 2021-11-29 11:41
업데이트 2021-11-29 11:4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사진1_이재용 총장과 권영진 대구 시장이 제1기 신공항 홍보 청년기자단 발대식을 마치고 청년기자단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1_이재용 총장과 권영진 대구 시장이 제1기 신공항 홍보 청년기자단 발대식을 마치고 청년기자단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1기 신공항 홍보 청년기자단’이 출범했다.

신공항 홍보 청년기자단은 대구시와 영남이공대 공동으로 신공항 건설에 관심이 많은 대구·경북 청년(19~39세)을 모집하고, 청년의 시선과 관점으로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K-2 후적지 개발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50명으로 구성된 신공항 홍보 청년기자단은 내년 1년간 인터뷰 및 기사 , 영상 제작, SNS 등으로 대구·경북 신공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릴 예정이다.

제1기 신공항 홍보 청년기자단에 선발된 김정민 씨(20·영남이공대 항공&비서 전공)는 “다양한 교육과 콘텐츠 제작을 통해 청년의 관점에서 신공항 건설에 따른 미래비전을 홍보하고 신공항 건설에 대한 2030세대의 관심 유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지역의 우수한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 기자들이 홍보 활동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