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부산 백화점서 쇼핑백에 든 영아 시신 발견 정철욱 기자 입력 2022-10-06 17:06 업데이트 2022-10-06 17:48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2/10/06/20221006500197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부산 한 백화점 화장실에서 쇼핑백에 든 영아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후 1시 7분쯤 부산진구 한 백화점 여성화장실 세면대 아래에서 쇼핑백에 든 영아의 시신이 발견됐다. 화장실을 청소하던 미화원이 쓰레기인 줄 알고 꺼내둔 쇼핑백에서 쓰레기 수거원이 영아 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버려진 영아는 갓 태어난 남아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CCTV를 확인하는 등 시신을 유기한 사람을 찾고 있다. 부산 정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