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 대원들이 공주대 천안캠퍼스 실험실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천안서북소방서 제공
6일 천안서북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실험실 집기류 등 내부 10여㎡를 태워 200여만 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30여 분만에 꺼졌다.
공주대 천안캠퍼스 실험실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천안서북소방서 제공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너의 복사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천안 이종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