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이상 감독 없이 객원지휘 체제로 운영된 인천시립예술단이 두 감독을 새로 맞았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시립교향악단 신임 감독에 정치용(58) 지휘자, 시립합창단 신임 감독에 김종현(55) 지휘자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감독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대학에서 지휘를 배우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지휘과 과장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 지휘자협회 회장직도 맡고 있다.
김 감독은 중앙대 음악과와 대학원 작곡과를 졸업하고 미국 이스트만 음대에서 합창 지휘로 석사 학위를, 미시간 주립대에서는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시립교향악단 신임 감독에 정치용(58) 지휘자, 시립합창단 신임 감독에 김종현(55) 지휘자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감독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대학에서 지휘를 배우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지휘과 과장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 지휘자협회 회장직도 맡고 있다.
김 감독은 중앙대 음악과와 대학원 작곡과를 졸업하고 미국 이스트만 음대에서 합창 지휘로 석사 학위를, 미시간 주립대에서는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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