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박영준 前서울신문 사회부장

[부고] 박영준 前서울신문 사회부장

입력 2014-02-28 00:00
수정 2014-02-28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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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前서울신문 사회부장
박영준 前서울신문 사회부장
박영준 전 서울신문 사회부장이 27일 오후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3세.

고인은 1931년 경북 경산에서 태어나 1952년 합동통신 사회부 기자를 시작으로 세계통신 차장, 민국일보 차장 등을 거쳤다. 1962년 서울신문 체육부 차장을 시작으로 도쿄특파원, 사회부장, 사진부장, 공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여행사 부사장을 지내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구인순씨와 딸 순영, 진영씨가 있다. 빈소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은 3월 1일 오전 10시. (02)2227-7500.

2014-02-2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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