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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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12-04 23:02
수정 2018-12-05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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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수(전 충북도의회 의원)씨 부친상 3일 충북 진천 제일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8시 30분 (043)537-4441

●김철하(한국금속 과장) 용하(충남교향악단 단원)씨 모친상, 김종석 조규식(KT 포항지사 차장) 한기민(포항MBC 보도부 부국장)씨 장모상 4일 오전 포항시민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7시 (054)253-4444

●서한석(자영업) 한기(변호사) 한순(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심사임용과장) 옥령(광주정부종합청사) 완우(KB금융 부장)씨 부친상 4일 조선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9시(062)231-8901

서울시의회, 집중호우 피해 경남도에 성금 2000만원 전달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도 산청, 합천 등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격려금 2000만원을 전달한다. 서울시의회는 오는 24일 경남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최호정 의장이 최학범 의장에게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난구호금은 피해를 입은 경남도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서울시의회 의원들의 뜻을 반영해 마련되었다.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호정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재난 재해는 모두의 아픔으로,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신속한 복구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지난 4월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서울시의회 사무처 직원 20여 명이 안동을 방문해 구호물품 정리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서울시의회는 의회 차원의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앞으로도 전국적인 재난·재해 대응에 있어 지방의회 간 연대와 협력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thumbnail - 서울시의회, 집중호우 피해 경남도에 성금 2000만원 전달



2018-12-05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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