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주 장남 이석준 회장 승진


이석준 삼영화학그룹 회장
올해 창업 55주년을 맞은 삼영화학그룹은 전자 제품의 핵심 소재인 축전용 캐퍼시터 필름 제조업체로 애자(절연체), 중공업, 관광 등 15개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종환 명예회장은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관정교육재단의 규모를 현재의 8000억원에서 1조원으로 확충하는 데 주력하게 된다.
김경운 기자 kkwoon@seoul.co.kr
2013-06-0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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